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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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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작은 미술관 조성 공모선정 사업1차

 
Art Terminal-Winding Fantasy展
 
 
전시
안내
참여작가 : 강홍석_김영중_김준현_김지영_김지원_김진아_김철환박현진_양지훈_원혜성_윤제원_이송준_이원주_이재순최지인_파 랑_풍순애_황재원사라웃_초티웅페티
Sarawut Chutiwongpeti
게스트작가 : 백남준_이승택_시그마 폴케 Sigmar Polke
전시기간 : 2017. 02. 05 ~ 2017.02.28
전시장소 : 미술터미널 작은미술관(고한사북공영버스터널 B1)
   
전시
서문

귀예별공 ( 歸藝別空 ) 으로 스며든 Winding의 재해석 미학

체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강원도 정선 고한사북공영버스 터미널 대합실 B1,F1,옥외 유휴공간 리사이클링 공간 아트터미널의 개관 이후 4번째로 열리는 전시로 지역특성을 반영하여 설정된 주제를 시각미술로 접근해 스토리를 풀어 그 결과 콘텐츠 창작품을 발굴하는 과정이 이번 공모전시이다.

 

● 한반도에서 가장 긴 약 500㎞길이의 태백산맥은 평균 고도가 약 800m이며 북단의 금강산 남단으로는 경상북도 필공산에 이르며, 태백산과 백두대간의 정 중앙에 위치한 만항재를 품은 함백산 폐광지역은 폐 특법 시행 전 후 문화예술사각지대로서 지역민을 비롯하여 이 지역을 방문하는 국민들에게 석탄산업 쇄락 이후 탄생한 거대관광산업 이면에 놓친 반듯이 기억해야 해야 할 문제들과 부합 되는 기존작품 또는 그러한 주제의식을 반영하고 제작한 공모 작품들을 통하여 드러나게 되는 페르소나를 만끽하자는 데 있다.

 

지역미술의 한계를 초월한 글로벌적 시각예술의 흐름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작가들의 관점으로 지역성을 재해석한 사밀 언어를 통하여 폭넓은 현대시각미술의 현주소를 가름해볼 전시운영일환의 공모전은 모두의 예술정신 인큐베이터 장소로서 낮춰진 예술향유의 문턱을 쉽게 넘을 수 있는 생각으로 출발하였다.

 

● 이번 공모전의 주제 '구불구불'은 사전적의미로 이리저리 구부러져 있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로 좀 더 센말 꾸불꾸불이나 좀 더 약한 말 꼬불꼬불 모두 길고 가는 것들이 이리저리 아주 많이 구부러져 있는 모양을 나타내는 의태어(擬態語) 이다.

 

구불구불한 의미가 유사한 영문단어 Wave는 파동, 파도, 머리 모양 따위가 물결처럼 이리저리 굽어짐을, 생태조직 집합체 (子實體)의 자실체형태로 닭 볏 모양 또는 구불구불한 꽃잎 집단과 같은 등의 Materia의 의태어와 immaterial의성어로 나타낸다. 비물질적인 소리영역에서 베이퍼 웨이브는 리듬의 요소를 시각적 요소로 번안하여 웨이브 머리의 그리스 조각 두상이 하나의 상징물로 차용된다.

 

● 보티첼리(Sandro Botticelli, 1444~1510)의 『비너스의 탄생』 작품에서의 머리카락 결 즉, 웨이브가 사랑과 아름다움의 여신인 비너스에 걸 맞는 데에는 그리스 신화를 모태로 한 '아프로스'(aphros)는 그리스어로 '거품'이며, 이 것에서 탄생된 비너스를 '아프로디테'(Aphrodite)라 한다.

 
PHOTO GALLERY
 
 

보티첼리의 화두는 웨이브 머리의 비너스이외에도 조개껍데기 아래 흐르는 폭발적인 '난류'(turbulence)의 웨이브 표현에도 있다. 깊은 바다에서의 쓰나미(Tzunami) 에너지는 미세하지만 얕은 바닷가 연안에 가까워지면 보존에너지가 큰 웨이브의 파동 에너지로 변함으로서 결국 난류 에너지가 비너스의 탄생 에너지로 전환한 셈이다.

 

● 이처럼 울림, 파동을 뜻하는 우리말에서는 아라 라는 말이 메아리의 어원인 산울림으로 부터 나온다. 정선 아리랑은 굽이굽이 산간에 흐르는 지역민의 소리의 메아리가 음악이 되어 구불구불한 계곡에 울리며 반복적 파동을 일으키는 것으로부터 흘러 나왔기에 그 심벌(Symbol)이 나선형을 띠는 이유의 근거가 된다.

 

강원도 남부지역인 삼척·정선·영월 등은 고생대 초기에 퇴적된 조선계 퇴적암층과 고생대 말기에 퇴적된 무연탄 협재된 평안계 퇴적암층이 넓게 발달되어 각기 다른 지질의 차이에 따라 형성된 험난한 첩첩 산중의 굽이굽이 계곡 사이로 흐르는 계천( 溪川) 그리고 구불구불 고갯길 등은 험준한 태백산맥 장벽을 기준으로 영동과 영서를 잇는 산길들을 통하여 심리적, 철학적 해석 뒤에 붙일 수 있는 시각 수식어로의 전환은 어떤 모양과 색깔을 띠게 될까? 비너스탄생 이 후 수백 년이 흐른 오늘날의 현대 시각미술가들엔 무엇을 의미하며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

 

● 정선의 뱅뱅 도는 산길 고개로 정선읍의 인근 병방 산 (해발 861m)에 뚫린 병방치를 닮은 환상적으로 스캔한 시각미술작품을 소집한다. 시각 예술가들의 번안을 통하여 우리가 미처 상상하지 못한 영역을 확산해 보는 전시방향을 설정하였다.

 

시각미술관점에서 캐어내어진 정체성의 결과물을 얻은 형태분석 적 구불구불함과 이리저리 굽어 꺾어지다는 의미의 굴곡( 屈曲 )으로, 사물이 휘어져 꺾임 선들의 궤적으로 , 길이나 강물 따위가 휘어서 굽은 곳을 의미하는 굴절 (屈折)등의 개념으로 비정형적인 형상의 오리지널 속성을 해체 하므로 현실의 경제를 설정하지 않은 형식을 취하는 시각미술영역 작품들을 소개하는 Section 4 전시이다.

 

이 작은 미술관은 문체부 조성 공모사업으로 국민체육진흥공단의 미술관 운영지원, 정선 남면 폐 자미원초등학교 일부 동문들의 법인체 아트라인협동조합의 공간조성 후원 그리고 정선군청의 소유 공공건축물인 고한사북공영버스 터미널 지층 공간 후원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 이명환

   
전시연계
미술체험
워크숍
백두대간 중 가장 긴 태백산맥의 정 중앙부에 위치한 산소탱크 지대, 천상의 만항재를 품은 함백산 일대, 정선읍의 병방치의 굽이치는 계곡으로 스며든 메아리의 아리랑, 물소리와 시공간의 궤적을 담은 험난한 산간을 미학적 시각으로 재구현하여 담아낸 작품들을 통하여 감상자의 자아로부터 걸러져 분출되는 웨이브( Wave )의 각양각색 시각미술 워크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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